서울역 노숙자로 전락
link  화풀이   2022-07-30


지난 5월 13일 개설된 루나 테라 코인 피해자 모임 카페에는 현재 2601명의 회원이 모여 진정서 접수하고 있다.

남부지검 합동수사본부는 단체 고발장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루나 코인 폭락 사태에 대해 지난해부터 치밀하게 계획된 폰지 사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카페 매니저는 "루나 코인 홀더에게 스테이킹 고이자를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현혹해 불과 100원에 불과했던 코인 가격을 1500-2000배 이상 끌어 올리고 스테이킹 유치한 홀더 몰래 대량으로 찍어내 매도하고 지난 4월 30일 법인을 해산했다."며 "법인 해산은 지난해부터 계획에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해산 전부터 루나 코인을 투자자 몰래 매도한 흔적은 고스란히 거래소 차트
주봉에도 명확히 남아있다"며 이들은 루나가 2022년 2월경 폭락하자 스테이킹 고이자를 지급하겠다고 현혹해 마지막 설거지를 하기 위해 피해자들을 최대한 끌어 모아 루나 코인 가격을 한계점 이상까지 끌어 올리고 이를 대량으로 매도해 조금의 손해도 보지 않은 채 사업채를 몰래 해산하고 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피해를 안겨주었다고 잠적한 사기꾼"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루나와 테라의 폭락 사태에 휘말린 투자자들은 2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십만명의 투자자들이 있지만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테라 플렛폼을 직접 감독하거나 제제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테라 루나 피해자 모임은 직접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와 신현성씨에 대한 검찰 고소 고발에 동참할 피해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연관 키워드
지구를살리자, 백신, 이멜다, 참치, 강추위, 아프간사태, 아프가니스탄, 방역패스, 대장동, 화이자백신, 채굴, 도자기, 남양유업, 플로리다, 이재명, 루나테라, 대장동게이트, 소나무, 암호화폐, 조국
Made By 호가계부